잔스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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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잔스칼 전쟁은 우주세기 0140년대부터 시작된 우주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잔스칼 제국과 리가 밀리티아를 중심으로 벌어진 일련의 분쟁을 의미한다. 잔스칼 제국은 사이드 2에서 건국되어, 지구 침공을 시도하며 지구 클린 작전과 엔젤 하이로우 작전을 감행했다. 이에 리가 밀리티아가 저항하고 지구 연방군이 협력했으나, 결국 잔스칼 제국은 붕괴하고 엔젤 하이로우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전쟁 이후 지구 연방의 쇠퇴와 콜로니 자치권 확대, 그리고 우주 전국 시대의 심화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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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칼 전쟁 - [전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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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전쟁 이름 | 잔스칼 전쟁 |
다른 이름 | 잔스칼 제국의 지구 침공 |
시기 | 우주세기 0152년 10월 ~ 0153년 6월 23일 |
장소 | 유럽 북미 대륙 카일라스길리 사이드 2 월면 도시 엔젤 하이로 기타 |
결과 | 잔스칼 제국군의 작전 실패로 종결, 리가 밀리티아와 지구 연방군의 승리 |
교전 세력 | |
교전 1 | 리가 밀리티아 지구 연방군 |
지휘관 1 | 한겔그 에빈 무바라크 스탄 (사망) 로베르토 고메스 (사망) |
교전 2 | 잔스칼 제국 |
지휘관 2 | 마리아 피아 아모니아 (사망) 폰세 카가치 (사망) 무타마 즈간 (사망) 타시로 바고 (사망) 크로노클 아샤 (사망) |
2. 우주 전국 시대의 도래
우주세기 0140년대, 사이드 내에서는 몇몇 콜로니 정청이 모여 국가와 같은 자치 조직을 내걸었다. 게다가 콜로니 정청 간의 전투가 벌어졌고, 이것이 우주 전국 시대와 같은 상황이었다。
기동전사 V건담 본편에서 "우주 전국 시대"라는 단어가 처음 언급된 것은 17화 "제국의 여왕"에서 잔스칼 제국 여왕 마리아 피어 아모니아에 따르면 "각 스페이스 콜로니가 자신들의 독립을 원하며 마음대로 전쟁을 시작하여 우주 전국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혼란을 정리하고 수습하고 싶다고 마리아는 말하고 있다. 23화 "잔스칼 잠입"에서는 잔스칼 제국의 순찰대 대장 노마이즈 제타가 학도병 니콜라이, 패트릭 두 명에게 "우주 전국 시대에 살아남는 군인은 갑작스러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익숙해져야 하며, 자신들의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기동전사 V건담을 감독한 토미노 요시유키에 따르면, 제작 당시의 세계 정세에서 벌어진 민족 분쟁과 비슷한 상태라고 하면서도, 시대 배경을 상세하게 묘사하면, "종교에 대한 편견이나 금기에 접촉한다", "로봇 애니메이션이 아니게 된다" 등의 여러 우려 때문에, 제작 당시에는 일종의 자기 규제로 구체적인 묘사를 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위에, 이 시대의 다양한 종교를 제대로 묘사할 수 있다면, 다민족의 분위기나 분쟁의 디테일 등이 차원이 다른 현실감을 가지고 묘사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있다[1]。
==== 자치권 요구 운동의 재연 ====
우주세기 0123~0128년의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 전쟁(크로스본 뱅가드의 봉기)은 우주 이민자들에게 스페이스 콜로니가 지구의 지원 없이도 자립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군사력이 약해도 연방 정부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는 우주 이민자들이 연방 정부나 다른 사이드 주민들에게 착취당하고 있다는 기존의 인식과 맞물려, 로나 가문의 행동을 겉모습만 모방하려는 풍조를 낳았다. 실제로는 샤른호르스트 로나가 10대 시절부터 고물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등 약 80년에 걸친 준비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점은 간과되었다.
반면, 지구 연방 정부의 크로스본 뱅가드에 대한 미흡한 대응은 각 콜로니에 연방군에 의한 군사적 보호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이후에도 연방 정부는 콜로니 측의 연방군 주둔 부대 확충 및 비상시 달 연방 함대 투입 확약 요청을 무시하고, 각 콜로니가 자위를 위해 콜로니 군을 증강하는 것을 방치하는 등 무위무책으로 일관하여 자치권 요구 운동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 콜로니 간 대립 격화 ====
우주세기 0140년경, 각 콜로니는 경제 격차와 주민 의식 차이가 심화되며 콜로니 간 대립이 격화되었다. 연방 정부는 각 콜로니 정청에 자위권을 인정하였고, 스페이스노이드의 의식은 사이드 국가주의에서 콜로니 단위의 국가주의(콜로니주의)로 변화했다. 이는 콜로니가 독립 국가 수준의 자위권을 행사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방 정부는 묵인하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기동전사 V건담》보다 미래의 우주세기를 그린 CG·실사 드라마 《G-SAVIOUR》에서는 우주전국시대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지만, 소설판 연표에 따르면 0143년 "콜로니주의 대두. 자치권 확립 운동 재연"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2] 0218년 "지구 연방 분열"까지 우주전국시대와 유사한 양상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2. 1. 자치권 요구 운동의 재연
우주세기 0123~0128년의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 전쟁(크로스본 뱅가드의 봉기)은 우주 이민자들에게 스페이스 콜로니가 지구의 지원 없이도 자립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군사력이 약해도 연방 정부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는 우주 이민자들이 연방 정부나 다른 사이드 주민들에게 착취당하고 있다는 기존의 인식과 맞물려, 로나 가문의 행동을 겉모습만 모방하려는 풍조를 낳았다. 실제로는 샤른호르스트 로나가 10대 시절부터 고물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등 약 80년에 걸친 준비 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점은 간과되었다.반면, 지구 연방 정부의 크로스본 뱅가드에 대한 미흡한 대응은 각 콜로니에 연방군에 의한 군사적 보호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이후에도 연방 정부는 콜로니 측의 연방군 주둔 부대 확충 및 비상시 달 연방 함대 투입 확약 요청을 무시하고, 각 콜로니가 자위를 위해 콜로니 군을 증강하는 것을 방치하는 등 무위무책으로 일관하여 자치권 요구 운동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
2. 2. 콜로니 간 대립 격화
우주세기 0140년경, 각 콜로니는 경제 격차와 주민 의식 차이가 심화되며 콜로니 간 대립이 격화되었다. 연방 정부는 각 콜로니 정청에 자위권을 인정하였고, 스페이스노이드의 의식은 사이드 국가주의에서 콜로니 단위의 국가주의(콜로니주의)로 변화했다. 이는 콜로니가 독립 국가 수준의 자위권을 행사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방 정부는 묵인하는 태도를 보였다.한편, 《기동전사 V건담》보다 미래의 우주세기를 그린 CG·실사 드라마 《G-SAVIOUR》에서는 우주전국시대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지만, 소설판 연표에 따르면 0143년 "콜로니주의 대두. 자치권 확립 운동 재연"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2] 0218년 "지구 연방 분열"까지 우주전국시대와 유사한 양상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3. 잔스칼 제국의 발흥과 지구 침공
우주세기 0149년, 사이드 2에서 잔스칼 제국이 건국되었다. 마리아 피아 아모니아의 초능력과 폰세 카가치의 공포 정치를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하였다. 잔스칼 제국은 지구연방 정부의 의향을 무시하고 군사적 행동을 추진하며, 함대, 최신형 모빌슈트 개발, 위성 기지 카이라스 기리 건설, 모트라드 함대 신설, 사이코뮤 요새 엔젤 하이로우 건설 등으로 세력을 확장했다.
지구연방 정부의 의향을 무시한 채 군사적 행동을 추진한 잔스칼 제국의 기세는 멈출 줄 몰랐다. 수십 척에 달하는 함대, 최신형 모빌슈트 개발, 위성 기지 카이라스 기리의 건설, 신설한 모트라드 함대, 그리고 최종 작전으로 거대한 사이코뮤 요새 엔젤 하이로우의 건설까지 이르렀다. 이에 대한 리가 밀리티아의 저항은 날마다 거세졌다. 리가 밀리티아의 저항은 잔스칼에게는 골칫거리였지만, 그 이상으로 두려워했던 것은 쇠퇴했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지구연방군의 본격적인 군사 행동이었다. 물량에서 절대적으로 지구연방군에 뒤떨어지기 때문에, 잔스칼 제국은 정치적 수단으로 지구연방을 억누르려 시도했다. 그 결과, 이 전쟁에서 지구연방군은 바그레 부대, 런던데리 기지 등 극히 일부 부대만이 리가 밀리티아와 공투했을 뿐이었다. 다만, 전쟁 말기에는 연방군의 최대 전력인 무바라크 함대가 참전했다.
3. 1. 잔스칼 제국의 건국
우주세기 0149년, 사이드 2에서 잔스칼 제국이 건국되었다. 마리아 피아 아모니아의 초능력과 폰세 카가치의 공포 정치를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하였다. 잔스칼 제국은 지구연방 정부의 의향을 무시하고 군사적 행동을 추진하며, 함대, 최신형 모빌슈트 개발, 위성 기지 카이라스 기리 건설, 모트라드 함대 신설, 사이코뮤 요새 엔젤 하이로우 건설 등으로 세력을 확장했다.3. 2. 지구 침공 작전
4. 리가 밀리티아의 저항과 연방군 협력
4. 1. 리가 밀리티아 결성
4. 2. V (빅토리) 계획
4. 3. 지구 연방군과의 협력
5. 잔스칼 제국의 주요 군사 작전
5. 1. 지구 클린 작전 (지구 정화 작전)
지구 클린 작전은 롤러 작전으로도 불리며, 극 중에서의 통일어는 "지구 클린 작전"이다. 표면상으로는 여왕 마리아의 지구 강림 전에 지구를 정화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타이어 달린 병기로 편성된 모트라드 함대가 지구상의 건조물을 짓밟고 거주민을 학살하는 작전이었다. 타이어 달린 병기의 발안은 바이크를 타는 두카・이크가 하였고, 크로노클・아샤가 모트라드 함대 사령관을, 알베오・피피니덴이 참모를 맡았다.리가・밀리티어는 진로를 변경시키기 위해 MS 1대를 핵폭발시키고, 댐을 파괴하여 수공을 하는 등 저항했다. 그러나 전함이나 MS의 파괴에 따른 핵 오염의 우려로 인해 전함을 격침시킬 수 없었고, 샤크티・카린이나 미울라・미겔 등 리가・밀리티어 관계자가 인질로 잡히면서 리가・밀리티어와 지구연방군의 작전은 어려움을 겪었다.
우주세기 0153년 5월 28일, 연방 정부와 잔스칼 제국 사이에 정전 협정이 체결되어 리가・밀리티어와 잔스칼 양군의 싸움은 중단되었다. 이는 잔스칼 제국에게는 시간 벌기였으며, 연방 정부는 자신들이 움직이고 싶지 않아서 꾸민 뒷공작이라고 알려졌다. 인질이 된 미울라가 사망하는 등, 리가・밀리티어가 치른 희생은 컸다. 작전은 중지되었지만 모트라드 함대는 해산되지 않았고, 최종 결전에서는 엔젤 하이로의 호위를 맡았다.
5. 2. 엔젤 하이로우 작전
우주세기 0153년, 잔스칼 제국은 거대한 사이코뮤 요새 엔젤 하이로우를 이용하여 지구 거주자들의 투쟁 의욕을 없애고 전란을 종식시키려는 '엔젤 하이로우 작전'을 개시했다. 이 작전은 엔젤 하이로우에서 증폭된 정신파를 지구 전역에 쏘아 인류의 투쟁 의욕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일설에는 잔스칼 제국의 지도자 카가치가 이 작전을 통해 지구 인류를 섬멸하려는 목적을 숨기고 있었다고도 한다.잔스칼 제국은 엔젤 하이로우를 지구 상공에 강하시키면서 주력 함대를 전개하여 방어에 나섰다. 이에 맞서 리가 밀리티아와 지구연방군의 무바라크 함대는 연합 함대를 결성하여 엔젤 하이로우를 포위 공격했다. 그러나 잔스칼 제국군은 지도층의 내분으로 인해 통일된 작전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각개 전투를 벌이는 상황에 놓였다.
연합 함대는 알베오 피피니덴 휘하의 라스테오 함대를 격파하고, 타시로 바고는 여왕 마리아를 납치했지만, 결국 웃소 에빈에게 패배하고 마리아와 함께 사망했다. 이후 연합 함대는 타시로 함대를 전멸시켰으나, 엔젤 하이로우의 지구 강하로 인해 전투는 일시 중단되었다.
대기권 내에서 전투가 재개된 후, 연합 함대는 린호스 Jr.의 특공으로 크로노클 아샤가 지휘하는 모트라드 함대마저 전멸시켰다. 크로노클 아샤는 웃소 에빈과의 일기토 끝에 전사했다. 한편, 리가 밀리티아의 지도자 한겔그 에빈은 실종되었고, 무바라크 제독도 전사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뭇테마 즈간 휘하의 즈간 함대는 큰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즈간이 기함 달마시안과 함께 특공을 받아 격침되면서 즈간 함대도 괴멸되었다. 카가치 또한 혼란 속에서 사망했다.
결국 양 진영은 지도자와 사령관을 모두 잃고 전투는 살육전으로 변질되었다. 웃소는 카테지나 루스를 격파하고, 샤크티 카린의 힘을 증폭시킨 엔젤 하이로우는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하여 대부분의 MS와 함정을 하늘 저편으로 보내면서 전투는 종결되고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6. 잔스칼 전쟁의 종결과 영향
잔스칼 전쟁 종결 후의 정세는 《V건담》 TV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묘사되지 않았으며, 작품의 PV나 서적에 의한 연표[3]에서도 우주세기 0153년을 경계로 시대가 리길드 센추리로 크게 진행되기 때문에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지구 연방과 잔스칼 제국 간에 정전 협정이 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설판 《기동전사 V건담》에서는 3개월 정도 지나 정세가 안정되었다는 것을 웃소 에빈이 카사렐리아에서 확인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카사렐리아로 돌아온 샤크티 파라 또한 "이 정도면 마베트 씨도 아기를 키울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밝음을 되찾아가고 있다.
TV 애니메이션 외에 그 후의 우주세기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로 전개된 《가이아 기어》, 텔레비전 특집과 게임과 소설로 전개된 《G-SAVIOUR》가 있다. 《가이아 기어》에 관해서는 《V건담》 이전의 제작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묘사는 없지만, 작품의 무대인 우주세기 0203년 시점에서는 지구 연방은 건재하다. 《G-SAVIOUR》에서는 권위 회복을 목표로 한 지구 연방이 강경책을 채택한 것으로 인해 콜로니 등 우주 여러 세력과의 분쟁이 발발, 연방의 정치적 패배로 인해 우주세기 0218년에 붕괴되었다(실질적 해체는 우주세기 0222년). 그 후, 작중 시대인 우주세기 0223년 시점에서는 지구권은 지구와 콜로니의 다수파에 의한 세틀먼트 국가 의회와, 달 표면 도시와 콜로니 소수파에 의한 세틀먼트 자유 동맹의 두 개의 세력으로 재편되어 있다.
6. 1. 양측의 피해
6. 2. 우주 전국 시대의 심화
7. 전후 지구권의 정세
TV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잔스칼 전쟁 이후의 정세가 명확하게 묘사되지 않지만, 소설판 및 외전 작품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설판 《기동전사 V건담》에서는 전쟁 종결 후 3개월 정도 지나 정세가 안정되었다는 것을 웃소 에빈이 카사렐리아에서 확인하고 있다. 샤크티 파라 또한 "이 정도면 마베트 씨도 아기를 키울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밝음을 되찾아가고 있다.
TV 애니메이션 외에는 그 후의 우주세기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로 전개된 《가이아 기어》, 텔레비전 특집과 게임과 소설로 전개된 《G-SAVIOUR》가 있다. 《가이아 기어》에 관해서는 《V건담》 이전의 제작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묘사는 없지만, 작품의 무대인 우주세기 0203년 시점에서는 지구 연방은 건재하다. 《G-SAVIOUR》에서는 권위 회복을 목표로 한 지구 연방이 강경책을 채택한 것으로 인해 콜로니 등 우주 여러 세력과의 분쟁이 발발, 연방의 정치적 패배로 인해 우주세기 0218년에 붕괴되었다(실질적 해체는 우주세기 0222년). 그 후, 작중 시대인 우주세기 0223년 시점에서는 지구권은 지구와 콜로니의 다수파에 의한 세틀먼트 국가 의회와, 달 표면 도시와 콜로니 소수파에 의한 세틀먼트 자유 동맹의 두 개의 세력으로 재편되어 있다.
7. 1. 지구 연방의 쇠퇴와 콜로니 독립
지구 연방은 권위 회복을 위해 강경책을 펼쳤지만, 콜로니 등 우주 세력과의 분쟁에서 패배하며 쇠퇴하였다. 연방은 세력권이 지구 근방까지 감소하고 콜로니 방위조차 포기하는 등 콜로니 통치에 대한 의지를 잃었다. 결과적으로 각 콜로니 권역의 자치권이 늘어나 독립적인 국가로 기능하게 되었다. 각 콜로니는 독자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권익을 둘러싼 분쟁이 발생하여 우주 전국 시대와 같은 상황이 초래되었다.한편, 잔스칼 제국은 우주세기 0168년 시점에서는 이미 붕괴하였고, 분해된 엔젤 하이로의 잔해가 스페이스 데브리로 대기권에 떠돌며 문제를 야기하는 등, 《G-세이비어》의 시대보다 더 큰 영향을 남겼다. 또한, 우주세기 0600년대에는 항성간 항행선 "댄디 라이언"이 프록시마 켄타우리로의 식민을 달성했다.
7. 2.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에서의 언급
하세가와 유이치의 만화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 최종화와 그 후속작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DUST》에서는 잔스칼 전쟁 이후의 상황이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간략히 설명된다. 《고스트》 주인공 폰트 보 일행이 우주세기 0153년부터 15년간 콜드 슬립에 들어가 우주세기 0168년에 도달했을 때, 지구 연방의 세력권은 지구 근방까지 감소하고 콜로니 방위조차 포기하는 등 콜로니 통치에 대한 의지를 상실한 상태였다. 그 결과 각 콜로니권의 자치권이 확대되어 독립 국가처럼 기능하게 되었고, 각 콜로니는 독자적인 군사력을 보유하며 권익을 둘러싼 분쟁이 발생하여 우주 전국 시대와 같은 양상이 나타났다.잔스칼 제국 자체는 우주세기 0168년 시점에서는 이미 존재하지 않지만, 분해된 엔젤 하이로의 잔해가 스페이스 데브리로서 대기권에 떠돌아 문제를 일으키는 등, 《G-SAVIOUR》 시대보다 더 큰 영향을 남겼다. 또한, 하세가와 유이치의 만화 《기동전사 V건담 외전》에서는 우주세기 0600년대에 항성간 항행선 "댄디 라이언"이 프록시마 켄타우리로의 식민을 달성했다고 언급된다.
참조
[1]
서적
ニュータイプ100%コレクション23 機動戦士VガンダムVOL.2 SHAHKTI'S PRAYER
角川書店 ニュータイプ編集部
1994-06-15
[2]
서적
G-SAIVOUR上巻
[3]
웹사이트
『週刊ガンダム・モビルスーツ・バイブル』年表
https://deagostin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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